KKMNEWS 김교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4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을 확정한 뒤 “이번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수원의 중단 없는 발전을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승리”라며 “수원 대전환을 계속하라는 시민의 명령을 무겁게 받들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이날 발표한 당선 소감을 통해 “존경하는 125만 수원시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캠프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승리는 수원의 미래를 선택한 시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말했다.
이어 선거운동 기간 함께한 당원과 국회의원, 선거대책본부 관계자,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번 승리는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주신 승리”라고 강조했다.
또 경쟁 후보였던 국민의힘 안교재 후보와 정희윤 후보를 향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두 후보께 위로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거 과정에서 제안해 주신 좋은 정책과 제안도 시정에 귀하게 담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들었던 목소리를 언급하며 “그 말씀 하나하나가 오늘 이 자리에 선 저를 만든 힘이었다”며 “지금은 기쁨보다 책임이 더 크게 느껴진다.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믿음의 무게를 무겁고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간의 시정을 돌아보며 “취임 첫날부터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에 매달렸고,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뛰었다”며 “지난 4년은 수원을 바꾸는 시간이었고, 이번 선거를 통해 시민들께서 이재준이라는 사람을 인정해 주신 것 같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시민 여러분께서 선택하신 것은 정치 구호가 아니라 일하는 시장, 성과를 만드는 시정, 약속을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이라며 “시민들이 선택한 이유를 과정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1,461일을 단 하루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며 “내일부터 바로 시정에 복귀해 아침 출근길부터 시민의 불편을 챙기고, 생활비 부담을 낮추고, 골목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를 늘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선거는 끝났다. 이제부터는 오직 수원의 미래이고 오직 민생”이라며 “모든 시민을 품는 통합의 시정, 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4년은 단순한 임기가 아니라 수원의 미래 10년, 20년을 결정하는 시간”이라며 “수원의 미래를 준비한 시장, 수원 대전환을 완성한 시장, 그리고 수원의 역사에 쓸모가 있었던 시장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4년 뒤 시민 여러분께서 ‘수원의 선택은 옳았다’, ‘야~ 이 맛에 수원 산다’라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다시 뛰겠다”며 “수원 대전환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