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MNEWS 김교민 기자 | 6·3 지방선거 평택시 제1선거구(진위면, 서탄면, 지산동, 송북동, 신장1동, 신장2동)에서 국민의힘 김상곤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양경석 후보가 4년 만에 다시 맞붙으며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선거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 이어 성사된 리턴매치다. 당시 맞대결에서는 김상곤 후보가 승리하며 경기도의회에 입성했고, 양경석 후보는 재선 도전에 실패했다.
이번에는 재선을 노리는 현역 도의원과 도의회 복귀를 노리는 전직 도의원이 다시 맞붙으면서 유권자들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상곤 후보는 지난 4년간 현역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의정활동에 집중해 왔다. 경기도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도시개발과 환경 분야 정책 심의 및 예산 심사에 참여했으며, 후반기에는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AI, 스마트공장, 미래자동차 등 미래산업 육성과 첨단기술 분야 정책 추진에 힘써왔다.
또한 국민의힘 평택갑 장애인위원회 위원장과 송탄상공인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경제와 복지 분야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정치권에서는 김 후보가 초선 임기 동안 의정 경험을 쌓는 동시에 지역 사회와 경제계, 미래산업 분야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재선 기반을 다져왔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양경석 후보는 평택시의원과 제10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한 지역 정치인이다. 평택시의회 부의장을 지냈으며 기초의회와 광역의회를 모두 경험한 경력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양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의정 경험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앞세워 도의회 복귀를 노리고 있다. 특히 지역 발전과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 경험을 강조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를 단순한 정당 대결을 넘어 ‘현역 프리미엄’과 ‘경험 있는 복귀 후보’ 간의 맞대결로 보고 있다.
한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김상곤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평가받는 선거이고, 양경석 후보는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는 선거”라며 “유권자들이 두 후보의 경력과 성과, 향후 비전을 종합적으로 비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평택 제1선거구는 평택 북부권의 중심 생활권으로 미군기지와 산업단지, 주거지역이 공존하는 지역이다. 교통 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환경 개선, 미래산업 육성 등이 주요 현안으로 꼽히고 있어 후보들의 정책 역량과 실행력이 표심을 가를 주요 변수로 전망된다.
이번 선거에서 김상곤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도의회 경험, 미래산업 정책 참여 경력을 앞세워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반면 양경석 후보는 과거 시의원과 도의원 경험을 토대로 도의회 복귀를 노리고 있어, 현역 프리미엄과 정치적 재기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김 후보는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과 미래과학협력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뿐 아니라 AI, 스마트공장, 미래자동차 등 첨단산업 정책 분야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결국 평택 제1선거구는 현역 도의원의 재선 도전과 전직 도의원의 복귀 도전이 맞부딪히는 4년 만의 리턴매치로, 유권자들이 지난 의정활동의 성과와 향후 지역 발전 비전을 어떻게 평가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