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인터뷰] 최원용 수원시 영통2·3동·망포1·2동 시의원 후보, “보고 듣고 찾은 민원…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었다” 재선 도전

- 영통자이 버스 노선 변경·황톳길 조성 등 생활밀착 민원 해결 사례 강조
- “시민 한 사람의 불편도 그냥 넘기지 않았다”… 현장 중심 생활정치 부각
- 글빛초 학교운영위원장 활동·교육환경 개선 경험도 강조
- 조례 개정·행정사무감사·필리버스터 제도화 등 정책·감시 기능 성과도 내세워
- 소각장 이전·망포역 복합개발·교통 개선 등 지역 핵심 현안 지속 추진 의지
- “거창한 정치보다 시민 삶 가까운 곳에서 변화 만드는 시의원 되겠다”

 

KKMNEWS 김교민 기자 | 국민의힘 최원용 수원시의원 후보(파선거구·영통2·3동·망포1·2동)가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생활정치를 이어가겠다”며 재선 도전에 나섰다.

 

최 후보는 최근 거리 유세와 주민 간담회, SNS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생활민원 해결 사례와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유권자들과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거리 현장에서는 주민들과 직접 악수하고 대화를 나누며 생활 속 불편과 민원을 청취하는 모습도 이어지고 있다.

 

최원용 후보는 인터뷰에서 “정치는 거창한 구호보다 시민 삶 속 불편을 얼마나 해결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보고 듣고 찾으며 해결 방향을 만드는 데 집중해왔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최근 SNS를 통해 소개한 버스 노선 민원 해결 사례를 대표적인 생활정치 성과로 꼽았다.

 

최 후보는 “2023년 영통자이 주민들께서 ‘아파트 입주가 1년이 넘었는데 버스가 다니지 않는다’는 민원을 주셨다”며 “이후 담당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했고, 결국 5-3번 버스 노선 변경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행정은 시민 목소리와 공직자, 관계기관이 함께 움직일 때 변화가 만들어진다”며 “주민들이 ‘정말 바뀌었다’고 느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쓰레기 무단투기 민원을 황톳길 조성으로 연결한 사례도 소개했다.

 

최 후보는 “처음에는 단순 환경 민원이었지만 현장을 계속 살펴보니 주민들이 산책하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결국 황톳길과 쉼 공간 조성으로 이어졌고 주민 만족도도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 목소리를 빠르게 전달하고 행정과 연결하는 역할이 시의원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민원이 단순히 접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고 덧붙였다.

 

교육 현장과의 인연도 강조했다.

 

최 후보는 “2023년 초 글빛초등학교 공사가 늦어진다는 민원을 듣고 직접 학교를 방문했다”며 “이후 학교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위원장을 맡아 학부모·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교육환경 개선 문제를 논의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개교와 증축 공사까지 마무리되는 과정을 함께했다”며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 현안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생활민원 해결뿐 아니라 조례 개정과 행정사무감사 활동 성과도 함께 강조했다.

 

그는 ▲수원시 아동·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년 지원 조례 전부개정 추진 ▲수원시 사무위탁 조례 개정을 통한 민간위탁 감사 강화 ▲수원시 의안 비용추계 조례 개정 추진 ▲수도권 기초의회 최초 필리버스터 제도화 추진 등을 대표적인 의정 성과로 소개했다.

 

또 주민참여예산 운영 개선, 지역화폐 운영, 청년 취업·창업 지원, 시민감사관 확대, 직업계고 학생 교육 지원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 조례 활동에도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영통 소각장 이전 및 환경개선 문제,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대책, 수원시 버스 노선 전면 개편 필요성 등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시의원 역할은 단순 민원 전달에 그치지 않고 행정을 감시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것까지 포함된다”며 “생활 속 문제를 정책과 조례로 연결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정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역 세부 공약과 관련해서는 “실제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중심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학교·도서관 환경 개선과 교육 프로그램 확대, 교육 바우처 정책 등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영통·망포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 문화·체육센터 환경 개선과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생활권 문화 인프라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가족·복지 분야에서는 공원과 산책로 등 생활환경 개선, 난임 가정 지원 확대, 육아·돌봄 지원 강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최 후보는 “출산과 돌봄 부담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청년·신혼부부·아이 키우는 가정이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청년·취약계층 지원 정책도 주요 공약에 포함됐다.

 

경로당 환경 개선과 기존 노인복지 정책 보완, 청년·장애인·차상위계층 일자리 기회 확대, 일자리 박람회 지원 강화 등을 통해 생활복지 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또 안전 분야에서는 보호가정 지원 확대, 치안 관련 시설 개선, 지구대 지원 확대, 청년 마음건강 상담 지원 확대, 마을변호사 제도 개선 등 지역 안전망 강화 정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핵심 현안인 영통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이전 문제와 망포역 복합센터 대책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최 후보는 “주민 생활환경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시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추진해야 한다”며 “골목상권 활성화와 교통 체계 개선까지 함께 연결되는 방향으로 접근하겠다”고 설명했다.

 

교통 공약으로는 버스 노선 전면 개편 추진, 전기차 충전기 설치 확대, 트램 관련 문제 해결 등을 제시했다.

 

 

최 후보는 “영통·망포 지역은 교통 수요 변화가 빠른 지역인 만큼 현실에 맞는 교통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며 “출퇴근과 통학, 생활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은 단순 건축사업이 아니라 교통·상권·생활 인프라가 함께 연결되는 지역 미래 과제”라며 “행정과 주민 사이에서 실질적인 소통 창구 역할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원용 후보는 “정치는 보여주기 위한 말보다 시민 삶을 실제로 바꾸는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영통·망포 주민들의 작은 불편과 생활 속 민원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빠르게 움직이며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정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원용 후보는 청년 정치인으로서 현장 중심의 합리적 의정활동을 이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수원시의회 운영위원장 활동 과정에서도 여야를 넘어선 소통과 실무형 조정 능력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생활밀착형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영통·망포 주민들의 삶과 맞닿은 생활정치를 앞으로도 얼마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