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척간두의 부동산중개 시장을 리드할 한공협 회장 누가 되려나?

  • 등록 2021.11.09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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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절벽, 중개보수료 조정, 플랫폼 중개시스템 난립등 산적한 과제를 안은 부동산중개시장의 법정 최대 단체인 한국공인중개가협회가 제13대 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있다.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13대 회장 후보자 현황(자료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차형운, 허준, 장준순, 이을재, 이종혁)

 

총 5명의 후보 가운데 누가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될지 귀추가 주목된 가운데 영남권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5개권역 합동연설회와

 

합동토론회 1차(21.11.12.(금)), 2차(21.11.19.(금)를 거쳐서 

 

11월25일(목)에 회원들의 투표로 선출될 예정이다.

 

이번 선거관리를 맡은 협회의 관계자는 "다가오는 13대는 11만5천명 회원의 바램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처방전을 마련하여 협회를 경영할 수 있는 진정한 리더가 우리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뜨거운 열정 기대하겠습니다."라며 차기 협회장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kkm@kk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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