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형 경기도의회 의원, "지역의 어르신들은 부모님이자 큰 스승님이십니다."

  • 등록 2024.05.13 14: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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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애형 의원, 13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경로당협의회 회장단 모시고 '경기도의회 본회의장, 경기마루, 상임위원회' 등 견학 인도
-. 이 의원 "어르신들의 지혜를 경청하며 더 좋은 세류2동과 권선구 발전을 위해 힘을 내겠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수원10,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이 지역민들과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다지고 있다.

 

이애형 의원은 13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경로당협의회 회장단 10여 명을 모시고 경기도의회 본회의장, 경기마루, 상임위원회 등의 견학을 안내했다.

 

이번 방문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경로효친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향상을 높이기 위해 이애형 의원의 초대로 실시됐다.

 

 

이날 방문한 경로당협의회 회장단 어르신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광역의회를 직접 방문하고 도의원들이 도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장소를 마주하니 가슴벅찬 감동이 밀려온다”면서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젊은 날을 바친 보람과 함께 민의의 전당인 경기도의회가 도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역에서도 어르신 공경에 열정적인 이애형 의원이 귀한 자리에 초대까지 해 주고 세심하게 안내해 주는 모습이 친 어버이를 모시는 것처럼 느껴진다”라며 “지역 민원과 예산 챙기기에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배려해 주니 도의원이라기 보다는 딸의 집에 방문한 듯 뿌듯한 마음이다.”라면서 이 의원의 의원석에서 함께 포즈를 취했다.

 

 

이애형 의원은 경로당협의회 회장단에게 경기도의회 내부 곳곳을 안내하며 “지역의 회장님들을 부모님이자 큰 스승님처럼 모시고 있다”며 “지역의 소소한 애로사항이나 민원 해결은 기본이고 보다 더 쾌적하고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의 고견과 지혜를 늘 청해듣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대한민국과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지혜를 경청하며 더 좋은 세류2동과 권선구 발전을 위해 힘을 내겠다.”고 강조했다.

김교민 기자 kkm@kk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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