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파손된 산성터널 임시조치, 정자교 현장 점검 “시민의 불편 해소와 안전을 위해 모든 행정력 집중할 것”

  • 등록 2023.04.14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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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오후 정자교 사고 현장과 산성터널을 살폈다.

 

산성터널 붕괴우려 기사 본보(3월26일자 기사 성남시 파손된 산성터널입구 사면복구 놓고 ‘8개월간 허송세월’... 해빙기 안전불감증 "심각")

 

 

신 시장은 정자교 사고 주변 펜스 작업 현장과 임시 구조물(잭서포트)를 살폈다. 이어 정자교 인근 시민의 통행을 위해 임시로 설치한 징검다리를 직접 건너며 안전을 점검했다.

 

 

신 시장은 “시민의 불편 해소와 안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자교 방문 전 지난 수해로 토사가 유실된 지역을 확인하고자 산성터널을 방문해 우기 대비 도로 사면 정비 사업을 5월 말까지 안전하게 완료할 것을 지시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kkm@kk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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