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 평택, 힘이 다르다’ 최호 후보, 7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 예정

  • 등록 2022.05.06 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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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평택시장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최호 후보가 7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개소식은 평택시 경기대로 1385 홍일빌딩 4층에 마련된 후보의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개소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안성, 4선) 유의동 국회의원(평택을, 3선),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동두천·연천, 재선), 김선기 전 평택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당원과 지지자 1,000여명이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의힘 최호 평택시장 후보는 ‘Change 평택, 힘이 다르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평택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최호 후보는 경기도의회 재선의원을 역임하였고,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정무특보를 거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을 맡아 왔다.

 

최후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는 출마선언에서 “우유부단하고 무능한 민주당 시정 4년이었다. 힘 있는 당선시켜 평택이 반드시 변화해야 한다.” 며 “평택시민들의 삶을 바꾸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호 후보는 지난 3월 24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에서 평택 현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고, 윤석열 당선인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kkm@kk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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