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장파 의원들, 공석인 도시환경위원장직 민주적 절차대로 진행해달라… 유영두의원 출마의사 밝혀

  • 등록 2022.09.19 16:23:00
크게보기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 의장실에 따르면 백현종(구리1) 의원의 도시환경위원장직 사임이 정식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2일 백현종 의원은 "곽미숙 의원의 불신임안 40명의 의원이 기립으로 찬성 가결했다"며 곽미숙 의원에게 “대표직을 내려놓는 당차고 멋진 모습을 보여 주시기 바란다”며 "사퇴를 요구하며 누구라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하기에 상임위원장식을 사퇴한다"고 밝힌 바 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몫의 상임위원장직이 공석이 된 상황에 따라 당내 소장파 의원들은 20일 열리게 될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에서 경선을 통해 선출절차를 진행해 줄 것으로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19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기자실을 방문한 유영두(국민의힘, 광주1) 경기도의원은 “민주적 절차를 진행해 달라는 요구를 대표실에 계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면서 “상임위 배정에서와 같은 깜깜이식 밀실 처리가 다시금 되풀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도시환경위원장직 도전의사를 밝히는 것이다”라며 부연했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에 의하면 ‘상임위원장은 상임위원 중에서 의정선거의 예에 준하여 본회의에서 선출한다.’로 규정되어 있어 소장파 의원들의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에는 현재 국민의힘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상임위원 김상곤(평택1), 김성수(하남2), 박명수(안성2), 유영일(안양5), 이영희(용인1), 이택수(고양8) 중 한명이 상임위원장으로 본회의에서 선출절차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kkm@kkmnews.com
자율구독 및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262-880426 김교민)
저작권자 ⓒ 케이부동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