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국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 국내 유일 LPGA 대회 ‘2023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경기도 유치 “환영, 파주시에서 만나요!”

  • 등록 2023.09.10 17: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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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의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3년 LPGA BMW 챔피언십’ 경기도 유치를 알리며 대회 지역인 파주시민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오는 10월19일부터 22일(4일간) 파주시 광탄면 소재 서원힐스CC에서 열릴 대회는 BMW코리아 주최, LPGA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주관으로 78명의 참가선수(세계 골프랭킹 70위 및 경기도 아마추어 초청선수 3명 포함)와 약10만명 갤러리(일 평균 25,000여명) 방문이 예상되는 대규모 대회다.

 

 

이한국 의원은 “전세계 170개 이상 국가 송출에 따른 경기도와 파주시의 국제적 홍보효과와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으로 평화의식 제고 등 북부지역 스포츠 및 지역경제(교통, 관광, 숙박 등)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파주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으로 반드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개최된 이후 올해 최초로 수도권 지역에서 진행되며, 뛰어난 접근성 덕분에 많은 골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총상금 220만 달러(우승 상금 33만 달러),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교민 기자 kkm@kk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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