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창전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먹자골목 환경정비애 구슬땀 흘려

  • 등록 2023.07.24 11: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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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이천시 창전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위원장 이상은)는 21일 청결하고 쾌적한 창전동의 도시미관을 만들기 위하여 평소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상가 밀집지역과 주민들의 통행량이 빈번한 터미널 주변 먹자골목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창전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염특보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방치폐기물 등을 수거하겨 깨끗한 거리 환경조성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은 “우리 생활 터전을 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더위도 잊고 작업할 만큼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음 활동으로 버스승강장을 정비하여 깨끗한 창전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장마철로 후텁지근한 날씨에도 깨끗한 창전동 만들기에 참여해주신 회원여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이천시 중심인 창전동을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청결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김교민 kkm@kk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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