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이재명」 장영하, 내년엔 ‘굿바이, 민주당’ 선봉장 자임

  • 등록 2023.07.17 2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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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총선 승리, 윤석열 정부 성공·민주당 구태정치 척결 다짐

 

「굿바이, 이재명」 저자 장영하 변호사가 내년 총선에서 ‘굿바이, 민주당’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

 

장영하 변호사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성남 수정 당원협의회는 15일 오후 수정구청 대회의실에서 당원연수를 진행했다.

 

장영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 4-10 총선은 단순한 국회의원 선거가 아니라 부패하고 무능한 민주당 구태정치를 뿌리 뽑는 정치과정”이라며 “「굿바이, 이재명」의 장영하와 함께 성남 수정 당협이 ‘굿바이, 민주당’의 선봉에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사로 나선 민영삼 국민의힘 당대표 특별보좌역은 내년 총선이 갖는 의미와 당원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윤석열 정부는 KBS 시청료 분리징수, 민간단체 보조금 비리척결 등과 같은 역대 정권이 하지 못한 일들을 하며 대한민국 정상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한 민 특보는 “반면 민주당은 중국에 굴종하고, 가짜뉴스 남발하고, 철 지난 선동정치로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는 집단”이라며 당원들이 앞장서서 심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당원연수에는 송석준 경기도당 위원장(내정자), 신상진 성남시장, 박광순 성남시의회 의장, 심규철 전 국회의원, 박권종 전 성남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장영하 수정당협위원장은 지난 대선을 앞두고 「굿바이, 이재명」을 출간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kkm@kk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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