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군 탄소중립지원센터가 함께하는 ‘2024 경기도 찾아가는 탄소중립 포럼(북부편)’ 개최

  • 등록 2024.09.11 11: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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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와 시군 탄소중립지원센터가 함께 미래세대와 도민들에게 지역별로 찾아가서 탄소중립 관심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기후행동, Right Now!!’(2024 경기도 찾아가는 탄소중립 포럼)을 개최

 

케이부동산뉴스 김교민 기자 |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경기도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심재성)는 10일 경기 북부 포천시에 위치한 대진대학교에서 ‘기후행동, Right Now!!’(2024 경기도 찾아가는 탄소중립 포럼, 북부편)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미래세대와 경기도민들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후행동과 탄소중립 실천 활동 사례를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고, 대학생, 경기북부의 활동가, 기후 문제에 관심있는 도민 등 약 200여 분들이 함께했다.

 

심재성 경기도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지구를 위한 착한 행동에 착한 보상을 지급하는 기후행동 기회소득에 대한 이야기(대전환의 시대, 지금 바로 경기도 기후행동!!)를 발제자로서 전했다.

 

초청 강사인 EU 기후행동 친선대사 줄리안 퀸타르트는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희망적이고 동기 부여할 수 있는 이야기(환경을 위해 시끄럽게)를 공유했다.

 

Green Talk Show에서는 ▲심재성 경기도 탄소중립지원센터장 ▲줄리안 퀸타르트 EU 기후행동 친선대사 ▲노병렬 대진대학교 교수 ▲염인정 한사랑교육공동체 대표 ▲정윤경 탄소중립 활동가 ▲여우석 건설환경기술연구원 팀장 ▲한소희 대진대학교 학생이 참여하여 세대별, 지역별 탄소중립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이번 북부편을 시작으로 9월 24일(화) 아주대학교에서는 WWF(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인 타일러 라쉬와 함께하는 서남부편, 10월 8일(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는 EU 기후행동 친선대사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하는 동남부편으로 총 3차례에 걸쳐 탄소중립에 관심있는 미래세대와 도민과 함께하는 경기도 찾아가는 탄소중립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교민 기자 kkm@kk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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